세계는 인공지능이 중심이 되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의 움직임이 대두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18세기 증기기관에 기초한 기계화 혁명인 1차 산업혁명, 19세기에서 20세기 초 전기에너지에 기초한 대량생산 혁명인 2차 산업혁명, 20세기 후반 컴퓨터와 인터넷 기반의 지식정보혁명인 3차 산업혁명과
21세기 뇌융합교육 시대를 맞아, 한국에서 가장 앞서 정립된 뇌교육은 한민족 고유의 정신문화적 자산과 뇌과학이 접목된 형태로, 철학, 원리, 방법론에서 커다란 독창성을 가진다. 구글, 애플 등 세계적인 다국적 IT기업에서 스트레스관리, 정서조절, 창의력증진 등의 기업교육 프로그램에서 주목받는 ‘명상’도 한국 뇌교육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실제 한국식 명
2017년부터 학교 현장에 적용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추구하는 교육은 홍익인간의 이념 아래 모든 국민으로 하여금 인격을 도야하고, 자주적 생활능력과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함으로써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민주국가의 발전과 인류공영의 이상을 실현하는 데에 이바지하게 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
뇌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인공지능의 발달에도 매우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중에서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딥러닝(Deep Learning)은 향후 인재채용은 물론 금융, 의료, 예술, 경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Deep Learning은 기존의 주입식 교육보다 개인별 맞춤 커리큘럼으로 학습 성취도를 높이고, 각 나
인간의 능력을 측정하는 방법은 IQ(Intelligence Quotient), EQ(Emotional Quotient), M.I(Multiple Intelligence) 등 매우 다양하다. 이러한 인간의 능력은 두뇌활용능력을 측정하여 나온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IQ는 학업성취도를 중심으로 미래의 성공여부를 예언하기 때문에 인지적인 측면에 중점을
메타인지(Metacognition)는 Flavell에 의한 개념으로 한 단계 고차원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안다는 뜻의 ‘인지(Recognition)’를 결합한 용어이다. 자신의 ‘인지활동에 대한 인지’인 상위인지능력을 말하는 것으로 자신의 인지능력에 대해 알고, 이를 조절할 수 있는 고등 상위 능력을 말한다. 최근 교육학자, 심리학자, 의학자들은
21세기 현대 사회는 고도의 과학기술 및 정보기술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도덕성 상실’, ‘황금만능주의’, ‘이기주의’, ‘학교폭력’, ‘군대폭력’ 등 매우 다양한 사회적 병리 현상들이 가속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는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장기적이고도 종합적으로 일관성 있게 인성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인성교육진흥법안’(2015.1.20)을 제정
최근 ‘신경과학’, ‘인지과학’ 등 뇌과학적 연구가 활발해짐에 따라서 건강,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두뇌 관련 자격증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두뇌 관련 민간자격증은 60여개 정도인데 거의 대부분이 2013년, 2014년에 새로 만들어진 자격증이다. 이러한 두뇌 관련 자격 취득자는 상담 및 심리검사, 코
최근 영국 식품영양학자 패트릭 홀퍼드(Patrick Holford) 박사는 인간의 두뇌는 성장기에 먹는 음식에 따라 결정된다고 주장했다. 즉 하루 5번 과일과 채소 등 브레인푸드(Brain Food)를 먹으면 사고력 등 인지능력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다는 뜻이다. 특히 브레인푸드는 두뇌 계발을 위해 집중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 기억력 향상 등 다양한
이성적인 도파민형, 고단백 식이요법이 필요배려와 공감력이 좋은 아세틸콜린형, 규칙적인 유산소운동 권장실행하는 능력이 탁월한 가바형, 밀가루 음식을 줄여야도전하며 일을 즐기는 세로토닌형, 기도와 명상을 추천 두뇌의 신경전달물질 100여 가지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물질은 ‘도파민, 아세틸콜린, 가바, 세로토닌’으로 구분할 수 있다. 세계 인구별 분포를 살펴보면